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의 선택이유 중의 하나는 스타라운지다?!
마지막날이 저녁이나 밤 비행기면 스타라운지는 정말 큰 메리트이기 때문에
마지막날은 1박이라도 샹그릴라를 선택해야 합니다
✅ 이용대상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원칙이다
투숙객은 체크아웃 할 때에 프론트에 요청하면 이용권을 줍니다
스타라운지에 관리인력이 있지는 않습니다
(사실 입장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용권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죠)
체크아웃 마지막날 밤비행기를 위해 라운지를 선호하는 것은,
사우나를 이용하는게 핵심인데 타월을 빌리려면 이용권을 내야 합니다
(사실 타월이 있으면, 그마저도 입장객을 확인하는 프로세스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 영업시간! 중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그러나!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것은 사우나이고, 라운지 자체는 밤 12시까지 운영한다
(10시에 사우나와 헬스클럽이 같이 문을 닫는다)
라운지가 2시간 더 운영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새벽 비행기를 타는 아시아나와 제주항공을 타는 고객들 때문이다
샹그릴라와 공항은 택시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이며, 공항은 비행시간 2시간 전에만 가도 아주아주 충분하다
(공항에 뜨는 비행기가 그 2대만 있으며, 셀프수하물로 보내면 보딩도 금방이다)
또한, 공항 출국장으로 가더라도 앉아 있을 곳이 마땅치가 않다
라운지에서 11시 넘어 출발해도 전혀 지장이 없으니 라운지에서 편히 쉬다가 가는게 좋다
코타키나발루 공항 상태가 어떤지 아래 포스팅으로 볼 수 있다
살 것도 먹을 것도 없는 「코타키나발루공항」
공항은 시작의 설렘과 마무리의 아쉬움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코타키나발루공항은 나의 여행의 아쉬움을 마무리하기엔 너무 할 게 없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공항의 장점은 이 스타벅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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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키나발루윙쪽 헬스클럽 옆에 위치하고 있다
헬스클럽 (13번) + 스타라운지 (30번) + 사우나 가 같이 위치하고 있는 셈이다
✅ 내부
좌석이 충분히 많고 넓은 의자도 많아서 쉬기에 좋습니다
사진을 찍은은 오후라 아무도 없었는데, 실제 이용한 저녁시간에는 5팀 이상이 있었습니다
다 한국인들이었고 공간은 충분하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외부음식 취식은 불가합니다만, 물을 마실 수 있게 정수기와 물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안에서는 안 되겠지만, 라면도 먹을 수 있게 뜨거운 물도 있습니다
🔑 라면이 있다면 끊는물을 받아서 밖에서 먹을수도 있습니다
바로 위층인 Lobby층으로 가면 테이블이 있어 거기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래 종류별로 충전기가 구비되어 있지만, 모든 충전케이블이 잘 작동하진 않습니다
TV는 있지만 아무도 켜진 않았습니다
✅ 사우나
사우나는 무척이나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제가 샹그릴라에서 본 공간중에 가장 깨끗했습니다
(전 남자라 남성사우나에서 촬영했습니다)
샤워시설도 개인실로 구성되어 있어 아주 좋습니다
샤워시설뿐만 아니라, 사우나도 사용하기 좋게 잘 되어 있습니다
월풀은 작동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투숙객들의 특혜라고 볼 수 있는 스타라운지는
마지막날 비행기가 저녁이나 밤 비행기인 분들께 안성맞춤이다
12시 체크아웃이후에도 수영장에서 놀다가,
시내가서 저녁먹고 놀다가 라운지에서 샤워까지 하고 공항에 10분만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코타키나발루의 마지막날은 무조건 샹그릴라탄중아루다!
재방문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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